(주)선일일렉콤 |2023-03-07
진종욱 신임 원장 방문, 해외시장 위한 표준화 애로사항 청취
회사측 100W급 직류조명 국제표준화, 정부 지원으로 해결
국표원, 올해도 우수기술 국제표준화 지원 프로그램 가동

LED조명기업인 선일일렉콤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100W급 직류 조명기기의 국제표준화를 진행 중인 가운데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이 직접 이 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안을 협의했다.
국표원에 따르면 진종욱 원장은 6일 서울 노원구에 있는 선일일렉콤을 방문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표준화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선일일렉콤은 국표원의 중소·중견기업 우수기술 국제표준화 지원 프로그램(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에 참여해
국제표준 동향보고서, 국가연구개발사업 수요조사서를 활용, 국제표준화를 위한 정보·전문성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다.
이 회사는 100W급 직류 조명기기의 국제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
유수호 선일일렉콤 대표는 “국제표준화 지원 프로그램에서 제공받은 개발 제품 관련 국제표준 동향보고서와 국가연구개발사업 수요조사서를 통해
국제표준화를 위한 정보·전문성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국제표준화를 끝까지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진 원장은 “국제표준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고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해외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국제표준화를 중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표원은 중소기업이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어도 전문지식이 부족해 국제표준화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올해도 중소·중견기업 우수기술 국제표준화 지원 프로그램(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의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가 중소·중견 기업과 표준 전문가를 1대 1로 연결해 기업의 국제표준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85개의 기업이 지원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국제표준 제안 3건,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계 12건, 국제표준 동향보고서 68건 등의 성과를 냈다.
지원 대상은 미래차·로봇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와 탄소중립 관련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등이다.
올해에는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지원을 위해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도 대상에 포함했다고 국토부는 밝혔다.

국표원과 선일일렉콤 관계자들이 직류(DC) 조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제공=선일일렉콤)
이번 달 6일부터 24일까지 모집과 접수를 받고 있으며, 다음 달 중 지원 대상과 담당 표준전문가가 선정될 예정이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6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