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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일일렉콤 문재호 대표이사 취임
<서울지사 취임식 현장> <영주본사 취임식 현장> 2024년 12월23일(월) 선일일렉콤 서울지사와 영주 본사에서 문재호 대표이사 취임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문재호대표이사 및 임직원은 상호간의 인사 후 축하 꽃다발 전달식을 갖고 취임사를 이어나갔습니다. 문재호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투명한 경영과 책임, 동반 성장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첫째, 조직개편을 통해 투명한 경영, 책임 경영을 실천하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주)선일일렉콤의 위상을 향상 시키겠다.둘째, 조명산업의 리더로써 사명감을 갖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고객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더 큰 성과와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다. 셋째, 맡은바 소임을 충실히 이행할 때 칭찬을, 부족한 부분은 질책을 통해 꾸짖어주시기를 당부하며 하루하루 새로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조명회사로 성장함으로써 보답하겠다. 취임사 이후 서울지역 총괄본부장 양병문 본부장, 영남지역 총괄본부장 권명오 본부장 소개 후선일일렉콤 문재호 대표이사 취임식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024-12-23
선일소식
선일일렉콤 ‘제61회 무역의 날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선일일렉콤이 '제 61회 무역의 날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한 해 동안의 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국가 수출 경쟁력 향상과 산업 발전에 기여 한 기업에 주어지는 상으로선일일렉콤은 2024년 한 해 동안 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 선일일렉콤은 기존 일반 LED 조명 사업을 넘어 선박용 조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였으며 이를 통해 조선 3사와 협력하여 LED 선박 조명 전환을 빠르게 이끌어내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였으며향후 선박용 스마트 조명 제어 시스템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더 큰 도약을 할 것이다.
2024-12-09
선일소식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기술혁신)
2024 년 11월14일 울산전시컨벤션선테에서 열린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에서선일일렉콤 양병문 부사장은 기술혁신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김재민과장(오른쪽)이 기술혁신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대리 수상하고 있다.)
2024-11-15
선일소식
2024 추계학술대회 기술상
2024년 11월 14일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주최하고 제주 부영호텔에서 열린 '2024 추계학술대회'에서선일일렉콤이 기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사진: 선일일렉콤 회로개발팀 민홍섭이사 수상 모습)
2024-11-15
선일소식
창립 34주년 기념식 진행
선일일렉콤은 2024년 8월30일(금) 영주본사와 서울지사에서각각 창립 34주년 기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5년,10년,20년 장기근속상과 우사사원상, 최우수사원상 시상이 진행되었고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포상금이 지급되었습니다. 장기근속 10년을 맞이한 임종균대표이사의 창립 기념사와기념 사진 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2024-08-30
선일소식
2024년 우수디자인(GD선정) EZ-LINK 만공차표시 전방위카메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우수디자인(GD)선정' 에선일일렉콤 EZ-LINK 만공차표시 전방위 카메라가 2024년 8월28일 선정 되었다.
2024-08-28
언론보도
선일일렉콤, LED조명제어 전력선 통신기술 NET 획득...“스마트조명 시장 첫발”
선일일렉콤-후버테크, 공동 개발로 NET 획득...해외 기술 70% 대체 예상단일주파수 신호블록의 전력선 통신 기술을 적용한 LED조명기기 제어 기술기존 PLC 시스템 대비 60% 비용 절감, 전기 사용량의 30% 절감 기대 선일일렉콤 직원이 PLC 조명제어 시스템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수진 기자]선일일렉콤(대표 임종균, 유수호)과 후버테크(대표 유지선)가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 LED 조명 제어를 위한 혁신적인 전력선 통신기술이 최근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이번 기술개발은 전력선 통신의 신뢰성을 높이고 경제적, 환경적 이점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양병문 선일일렉콤 부사장은 “이번 NET 획득을 통해 스마트조명 시장 확대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소감을 밝혔다.유지선 후버테크 대표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해외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새로운 통신 기술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양 사는 2019년 7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3년 3개월간 연구 개발에 매진해왔다. 개발된 기술은 교류전원의 영전압점을 검출해 특정 단일 주파수 신호블럭을 변복조하는 방식이다.120bps의 통신속도를 지원하고, 제어 가능한 노드 수는 512개, LED 조명의 디밍 단계는 256단계에 이른다. 또 LED 조명의 고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유 대표는 “이 기술은 송신부 회로 비용이 2만원 미만, 수신부 회로비용이 6천원 미만으로 경제적이며, 추가 비용 없이 기존 전력선을 활용할 수 있다”며 “에러율은 0.01% 미만으로 높은 통신 신뢰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양 사는 이 기술을 통해 스마트 LED조명 제어용 전력선 통신 원천기술을 확보해 해외 통신 기술의 70% 이상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oT 단말 시장의 통신 기술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선일일렉콤과 후버테크의 NET 개발 기술 적용 예정 제품 구성도. [사진=선일일렉콤]양 사는 이번 기술개발로 경제‧산업적 파급효과도 클 것이라고 평가했다.산업통상자원부 고효율 인증 기준의 스마트 LED조명 제어시스템을 개발하면 기존 PLC 시스템 대비 약 6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더불어 전기 사용량의 30% 절감을 통해 탄소 배출 감소와 스마트 LED 조명 보급 촉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양 부사장은 “NET를 획득한 만큼 연내 우수 조달과 NEP를 획득하기 위한 작업에 나설 것”이라며 “이번 기술을 우선적으로 교육 분야에 접목하고, 나아가 선박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ESG와 연계해 탄소 배출 규제 강화에 따른 넷제로 실현을 지원할 방안도 구상 중이다.유 대표는 “CBAM(탄소국경조정제도)의 철강, 알루미늄, 전력 등이 우리와 관련 있다”며 “공공조달 시장뿐만 아니라 EU 국가에 수출하는 업체들을 주 수요처로 보고 솔루션을 제안할 것”이라고 언급했다.양 부사장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스마트 조명에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에너지 절감 기술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수진 기자 sjkang17@electimes.com기사원문보기
2024-07-01
선일소식
NET 신기술 인증 획득
'LED 조명제어를 위한 단일주파수 신호블럭의 전력선 통신기술'로 신기술인증 (NET/ New Excellent Technology)'을 획득했다. <좌측 첫번째 임종균대표이사 '신기술 인증서'를 받은 모습> <우측 첫번째 임종균대표이사 '신기술 인증서'를 받은 모습>
신기술(NET) 인증제도는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여 그 우수성을 인증함으로써 개발된 신기술의 상용화 기술거래를 촉진하고 신기술 적용제품의 신뢰성 제고로 구매력 창출을 통한 초기시장 진출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20개의 우수한 기술들이 신기술(NET)로 선정되었습니다.
2024-06-24
언론보도
LED 시스템 조명제어장치 혁신 제품 주력 에너지 절감 및 상황 맞춤형 설정 효과 기대 LED 주차장등기구와 관제시스템 일원화 통한 브랜드화
LED 시스템 조명제어장치 혁신 제품 주력에너지 절감 및 상황 맞춤형 설정 효과 기대LED 주차장등기구와 관제시스템 일원화 통한 브랜드화선일일렉콤의 LED 시스템 조명제어장치(가로등, 터널등, 실내등 등 LED조명의 개별 또는 그룹 제어를 통한 에너지절감형 조명 제어장치).[사진=선일일렉콤] “지난 10년 동안 구광원에서 LED로 조명이 바뀌면서 에너지 절감 효과가 확인됐다. 이제는 LED조명기구를 조절해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모니터링하는 단계라고 판단된다. 조도와 색온도를 개별과 그룹으로 제어하고, 시간대별로 제어해 에너지모니터링까지 활용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LED 스마트조명 시장이 점차 활성화되면서 선일일렉콤(대표 유수호, 임종균)도 관련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선일일렉콤은 1990년 설립된 이후 ‘밝은 세상을 비추는 믿음직한 기업’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신뢰를 최우선 경영이념으로 삼아 온 스마트조명솔루션 및 조명 제조 회사다.현재 혁신 제품으로 LED 시스템 조명제어장치(가로등, 터널등, 실내등 등 LED등의 개별 또는 그룹 제어를 통한 에너지절감형 조명 제어장치)를 지정받아 혁신 장터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네트워크와 유선 또는 무선으로 연결돼 센서와 제어기기 등의 입출력과 제어를 통해 조명의 품질을 높이고, 주변 환경 혹은 사전 설정에 따라 변경이 가능한 조명 시스템이다.선일일렉콤에 따르면 유선 방식은 별도의 통신선 없이 전력선통신(Power Line Communication)을 적용하고 있고, 제어장치와 단말기 상호간에 전력선(Power Line, AC220V/60Hz)을 이용해 변조된 디지털 정보를 송수신하고 다시 복조해 제어하는 양방향 통신방식이다. (왼쪽부터) 유수호 대표, 임종균 대표.[사진=선일일렉콤] 유수호 선일일렉콤 대표는 “제품 개발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고, 상황에 따른 설정이 가능한 LED 스마트조명에서 출발하게 됐다”며 “기존에 포설된 전력선을 이용해 신규 통신선 공사가 번거로운 기축 건물에도 적용하기 쉬운 부분에서 착안한 것”이라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또한 광역대 주파수(Broad, 2MHz~) 통신방식으로 환경 노이즈에 강한 신뢰성 높은 통신방식을 적용했다는 게 선일일렉콤의 설명이다.주요 수요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빛원자력본부 제3발전소, 광양시립도서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등이다.선일일렉콤은 LED스마트조명의 최강점으로 간편성을 꼽았다.유 대표는 “LED스마트조명을 구현하는 구성품이 간단하다. 기축 건물에 적용하기도 쉽고, 모든 등기구 타입에 적용할 수 있다”며 “또한 실내조명의 경우 LED스마트등기구와 터치패널(기존 스위치 대체)만 있으면 스마트기능을 모두 적용하는 로컬제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또한 임종균 대표는 “LED 스마트조명의 시장은 에너지 절감에 대한 이슈뿐만 아니라, 좀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 및 모니터링하고자 하는 고객(수요처)의 요구가 반영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LED실내조명의 규격에 스마트조명이 반영되고, 향후 신축 건물에 도입되는 움직임도 이의 일환”이라고 시장 전망을 진단했다.선일일렉콤은 나라장터종합쇼핑몰을 통해 주차관제 시스템을 공급하며, 우수제품을 준비 중이다. LED 주차장등기구와 관제시스템을 일원화해 선일일렉콤만의 브랜드화 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강수진 기자 sjkang17@electimes.com기사원문보기
2024-04-26
선일소식
(2023 인간과 조명) 선일일렉콤, 결국 미래 발전방향은 ‘스마트·고품질 조명’
스마트조명, E효율 외에 인체 감성적·생체적 영향 연구결과 중요성 입증품질경쟁력이 미래경쟁력... 국내 제조 고수, 제조 중심기업 이어갈 것 “선일일렉콤의 제품라인업을 보면 90~95%가 건설사가 신축을 할 때 그 건물에 들어가는 빌트인 조명인 ‘아킥텍쳐 라이팅’이다. 때문에 모든 관심이 그 부분에 쏠릴 수밖에 없는데, 생각을 바꿔 우리가 그동안 접근하지 않았던 시장에 대해서도 한번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게 필요하며, 이는 시장을 더 다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제품전략 역시 그동안 하지 않았던 새로운 디자인, 기능의 제품을 개발하는 개념보다는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지난 4월 새롭게 회사 운영에 합류한 임종균 신임 사장이 밝힌 선일일렉콤의 제품전략이다.선일일렉콤(대표 유수호, 임종균)은 ‘아킥텍쳐 라이팅’ 기업답게 향후 시장·제품 전략 방향을 다양한 통신 방식의 스마트조명 제품과 높은 연색성, 적은 눈부심, 플리커리스 등 고품질 디자인 제품개발에 맞추고 있다.향후 시장은 건강하고 쾌적한 빛의 조명환경을 중요시하는 쪽으로 변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IT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환경 변화에 따라 최적의 조명 환경을 자유롭게 맞춰 조정할 수 있는 스마트·고품질 조명개발에 집중한다는 복안이다.회사 관계자는 “스마트조명 시장은 점점 더 활성화 되는 추세다. 에너지 절감에 대한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조명의 감성적, 생체적 영향에 대한 많은 연구 결과가 그 중요성을 증명해주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조명 환경을 효율적이고 건강하게 관리하고자하는 고객(수요처)의 관심은 앞으로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선일일렉콤은 이와 같은 변화가 싸구려 조명 제품이 판을 치는 국내 조명시장을 지킬 수 있는 하나의 해법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현재 국내조명 시장은 조명에 대한 별다른 경험과 기술을 갖고 있지 못한 상태에서 시장에 참여한 수많은 영세 조명 업체들이 경제적인 측면만을 너무 중시하면서 조명의 질적 다양성을 무시하고, 그로 인해 어둠을 밝히는 단순한 기능만을 갖는 획일적인 싸구려 조명 제품이 양산되면서 국내 시장을 어지럽히고 있다는 게 선일일렉콤의 판단이다.사실 일반적으로 조명 시장은 토마스 에디슨이 백열등을 최초로 개발한 이래 백열등, 형광등, LED조명의 단계를 거쳐 발전해 왔으며, 향후 또 다른 기술을 응용한 새로운 조명이 개발될 때까지 상당 기간 LED조명은 주류 광원 역할을 맡게 될 가능성이 높다.그러나 LED조명은 기본적으로 기존의 백열등, 형광등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에너지 효율과 긴 수명을 보장, 소비자 입장에서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ICT기술과 융복합해 인간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시장은 한정돼 있는데 업체 수는 많고, 중국 제품들이 물밀듯이 들어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국내 조명기업은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선일일렉콤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품질경쟁력이 앞으로 미래경쟁력이라고 보고 믿을 수 있는 국내 제조를 고수해 나갈 것이며, 지난 33년 간 제조 중심 기업으로 시장의 모범이 되어왔고,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고 정직하게 제품을 만들며 밝은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일 기자 yunji@electimes.com 기사원문보기
2023-10-31
선일소식
창립 33주년 기념식 진행
선일일렉콤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9월 1일(금) 영주본사와 서울지사에서 각각 기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5년, 10년, 20년 장기근속상과 최우수사원상, 우수사원상 시상이 진행되었고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포상금이 지급되었습니다.임종균 신임 사장의 창립 기념사를 끝으로 사진촬영 및 떡을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2023-09-06
선일소식
임종균 선일일렉콤 신임 사장 “LED조명 레드오션 시장서도 경쟁력 갖추면 성과 만들 수 있다”
영업본부장·제조본부장 거쳐 올 4월 사장에 취임상반기 매출 전년보다 개선, 턴어라운드 이후 성장 지속“新사업 확장과 새로운 기회·비전 찾는 게 내 역할” 강조지난 4월 토털 LED조명기업인 선일일렉콤의 신임 사장에 임종균 전 제조본부장이 선임됐다. 임 신임 사장은 선일일렉콤에서 CFO로 활동했으며, 최근까지 영업본부장과 제조본부장을 거쳐 신임 사장까지 맡게 됐다. 기존의 유수호 사장과 공동대표로서 영업과 제조 등을 총괄한다. ‘사업 확장과 새로운 기회 모색’이 자신에게 주어진 미션이라고 강조한 임 사장으로부터 선일일렉콤의 현황과 새로운 영업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선일일렉콤이 종전에 창업주였던 송보선 대표 체제에서 유수호 대표 체제로 전환된 지 2년여 만에 다시 한번 경영진에 변화를 줬다.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하나. 임종균 선일일렉콤 신임 사장이 신규사업 분야인 선박조명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윤정일 기자) “회장님의 정확한 의중이야 알 수 없지만 내가 그동안 해왔던 분야가 영업 쪽이고 우리 회사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더 확장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과정에 제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셔서 그런 결정을 하신 게 아닌가 싶다. 다른 일을 하다가 선일일렉콤에 와서 최근 5~6년 정도는 영업본부장과 제조본부장으로 일하며, LED조명 관수와 민수시장을 모두 총괄해 돌아가는 생리를 잘 이해하고 있다. 그런 경험을 앞으로 회사 운영에 적극 활용하고 싶다.” ▶지난 4월 사장에 취임하시고, 최근 상반기 실적이 나왔을 텐데,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지난해 상반기보다 훨씬 개선됐다. 조달시장에서는 올 상반기에 큰 프로젝트들이 지연되면서 지난해보다 좋지 못한 성적을 거뒀지만 올해 하반기가 되면 본격적으로 개선돼 전체 1위를 차지했던 지난해 못지않은 실적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실적에서 제외했던 인천공항 프로젝트가 예상보다 빨리 집행되면 더 좋은 실적이 나올 수도 있다. 민수시장의 경우도 지난해보다 못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사실 현재 조명시장이 전반적으로 안 좋은 상황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조명산업과 직결된 건축경기가 좋지 않아 시장상황이 어려운데, 다행히 선일일렉콤은 재작년보다 지난해 매출이 많이 늘었고, 지난해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면서 앞으로의 상황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컨버터와 실내조명 등을 중심으로 했던 선일일렉콤은 새롭게 선박조명, 주차관제 등 신규 사업들을 추가하면서 돌파구를 마련해왔다. 신규 사업들의 경과는 어떠한가.“사업단위로서 아직 조직의 프로핏 센터(profit center)까지 성숙되지는 못했으나 기업발전에 보탬이 될 만한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지난해 매출 중에 전년에 비해 가장 많이 증가했던 부분이 선박조명 쪽이었고, 주차관제를 포함한 SI사업 역시 아직은 회사 전체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지만 내년에는 상당히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럼 임 사장님께서 선임되신 이후 새롭게 선보이고자 하는 신규 사업아이템은 어떤 것인가.“성숙단계에 있는 기존 사업, 기존 시장은 잘 되고 있으니까 담당하고 있는 본부장들에게 위임하고, 새로운 시장, 새로운 제품,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새로운 비전을 찾는 게 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새로운 제품, 새로운 사업이라는 게 세상에 없던 새로운 아이템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동안 선일일렉콤이 갈 수도 있었는데 안 갔던 시장, 시장은 존재하는데 그 경제성을 정확히 알 지 못해 뛰어들지 못했던 분야 등 우리가 접근하지 않았던 시장을 찾아서 가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 또 선일일렉콤의 제품라인업을 보면 90~95%가 건설사가 신축을 할 때 그 건물에 들어가는 빌트인 조명인 ‘아킥텍쳐 라이팅’이다. 때문에 모든 관심이 그 부분에 쏠릴 수밖에 없는데, 생각을 바꿔 우리가 그동안 접근하지 않았던 시장에 대해서도 한번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게 필요하며, 이는 시장을 더 다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제품전략 역시 그동안 하지 않았던 새로운 디자인, 기능의 제품을 개발하는 개념보다는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렇다면 현재 염두에 두고 있는 신규 분야가 있나.“선일일렉콤은 조명회사이고, 그동안 다양한 등기구를 시장에서 팔아왔는데, 그중에서 우리가 가장 강점을 가진 아이템, 다른 회사들이 우리에게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아이템이 바로 간접등이다. 때문에 새로운 제품 영역으로 레이스웨이를 포함한 주차장조명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는 기존에 우리의 주차관제 시스템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다. 주차관제 시스템부터 주차장 등기구, 조명 등을 올인원으로 공급하는 일을 전략상품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선일일렉콤은 스마트조명 고효율인증을 1호로 받는 등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 시장에 어떻게 대응해 나갈 생각인가.“현재 시장이 개화되지 않아 (스마트조명 관련) 매출이 많지 않다. 그러나 DALI(달리), PLC,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 모든 조명제어를 위한 프로토콜을 수용해서 등기구에 구현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게 적절한 방식으로 공급하는 게 내가 생각하는 스마트조명 전략이며, 이를 선일일렉콤의 강점에 맞게 간접등으로 전략상품화해서 시장에 나갈 예정이다.” ▶해외사업이 부진한 게 우리나라 조명기업들의 한계다.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성장성에 한계가 있는 내수기업으로만 머물 수밖에 없는데, 해외진출 계획은 있나.“솔직히 이 부분에 대해선 아직 말을 꺼내기가 조심스럽다. 다만 우리나라 LED조명 기업들의 현재 사업방식과 경쟁력으로는 중국처럼 제품을 싸게 만들어서 해외에 내다 팔 수 없다. 그렇게 무모하게 나가면 중국 등 해외기업에 백전백패할 것이다. 그래서 내 생각은 선일일렉콤이 가장 잘 하는 게 아킥텍처 라이팅이니까 우리처럼 해외 현지에서 건설사와 얼라이언스가 맺어져 있는 업체를 찾고 그 파트너가 현지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우리 제품을 스펙인 하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 해외에 믿을만한 업체와 협력관계를 맺는 게 필요해서 미국, 필리핀 등에서 적당한 업체를 물색 중이다.” ▶선일일렉콤의 모태와도 같은 사업이지만 마진 확보가 쉽지 않은 컨버터 사업은 어떻게 할 생각인가.“컨버터 사업은 무조건 가져갈 것이다. 국내에서 선일일렉콤이라는 기업이 가장 잘 하는 분야라고 인정받고 있는 게 컨버터다. 다른 등기구 업체들은 조명 부품들을 외부에서 조달해 어셈블리해서 납품하는 수준이지만 선일은 LED소자를 제외한 조명엔진을 자체 생산하고, 표준화되지 않은 등기구의 컨버터까지도 직접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때문에 컨버터 사업이 출혈경쟁, 수익성 저하 등의 문제가 있지만 제조업체로서 경쟁력의 원천을 놓을 수는 없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내 목표는 생존이다. 선일일렉콤이 지난 34년 간 생존해 온 것도 나름 의미 있는 성과였지만 앞으로 더 크고, 더욱 단단해져야 한다. 이를 위한 성장기반을 갖추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 내 소임이고 목표다. 개인적으로는 2030년까지 최소한 1000억원 이상의 매출규모로 키우고 싶다. 또 상장의 경우 아직 타임스케줄은 없다. 현재는 투자자들이 호감을 가질 수 있는 퍼포먼스를 내는 게 우선이며, 그것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상장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윤정일 기자 yunji@electimes.com 기사원문보기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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