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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 기탁

|2016-12-19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영주시 장수면에 소재한 조명기기 생산업체 (주)선일일렉콤(대표 송보선)이 16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영주시에 기탁했다.

송보선 대표는 "이렇게 성금을 기탁하게 된 동기는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계속 기업을 운영해 올 수 있었다"며"이번 성금기탁을 통해 누군가에게도 나눔의 동기부여가 되리라는 믿음으로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선일일렉콤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영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및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하고, 지역 결손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특히 올해는 경북 100대 프라이드 기업 및 청년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청년 실업문제 해결 노력과 더불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주)선일일렉콤 송보선 대표는 "오늘 전달하는 작은 정성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얼마남지 않은 2016년 한해도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내년 1월까지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운동을 통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