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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일일렉콤, 투자양해각서 체결

|2015-11-14

영주-㈜선일일렉콤, 투자양해각서 체결

논스톱 투자유치로 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 위해 
“모든 분야 투자 유치에 크게 도약 할 수 있도록”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는 지난달 14일 전국의 베어링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를 마치고 베어링 생산 2개 업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연초부터 투자유치에 공을 들여온 업체와 지난 10일 영주시장실에서 ㈜선일일렉콤의 전기조명시설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추가 투자계획(투자금액 35억 원, 신규 고용 25명)이 확정됨에 따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영주시의 논스톱 투자유치로 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유치에 전례가 되고 있다.

이번에 MOU를 체결하는 ㈜선일일렉콤은 조명기구를 생산하는 전문 업체로 현재 연매출 250억 원을 달성하는 영주시의 토종기업으로 2012년 동탑산업훈장 수상, 이웃 돕기 성금 1천만 원 기탁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금번 추가 공장 증설 확장으로 신규 일자리가 늘어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영주시 투자전략실 안윤근 팀장은 “당면한 베어링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유치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면 제조업 뿐 아니라 업종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분야의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 경제가 크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난 10일 영주시는 (주)선일일렉콤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전기조명시설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추가 투자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조봉현 기자 / 63517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