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일일렉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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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조명 특집] 선일일렉콤

|2012-10-25

(LED조명 특집)선일일렉콤 
'세계 최고의 LED컨버터 회사를 꿈꾼다'

 

‘기술중심주의’를 지향하는 선일일렉콤(대표 송보선)은 사용자가 시간·공간제약 없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조명제품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EZ LED컨버터와 EZ LED COMBI, EZ LED WIDE, EZ LED 스탠드 역시 선일일렉콤의 이 같은 정신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선일일렉콤은 세계 최고의 LED컨버터 회사를 꿈꿀 정도로 컨버터 부문에 강점을 갖고 있다. 
이 회사의 EZ LED컨버터는 최신 조명규격에 적합하게 설계돼 정격전압 내에서 어떤 부하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저발열 설계로 열을 최소화했다.
내구성과 효율도 높여 최적의 조명 조건을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출력과 크기로 설계할 수 있고, 모든 제품에 과전압·과전류 부하 오작동 보호기능이 내재돼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선일일렉콤은 이런 기술력을 압축해 300W급 컨버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선일일렉콤의 등기구 브랜드인 EZ LED COMBI는 LED광원을 이용한 형광등 대체용 등기구 타입으로, 전용소켓을 통해 벽면·천장, 진열장 등에 직접등이나 간접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등기구끼리 연결할 때는 고정클립을 이용, 제품 간에 틈이 벌어져 빛이 어둡게 나타나는 다크존(DARK ZONE)이 없도록 디자인됐다. 
최근 출시한 EZ LED 스탠드는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내장형 무선 LED스탠드로, 배터리 충전방식을 적용해 완충 시에는 최대 밝기로 2시간동안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지대와 램프 부분을 연결하는 관절(자바라)이 일체형으로 만들어져 좌·우로는 최대 50도, 상·하로는 최대 150도까지 자유자재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미려한 디자인에 색온도와 조도를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은 이 제품의 최대 장점이다. 
이 제품은 45개의 고휘도 LED가 발산하는 1420룩스의 밝기를 제공한다. 
그러나 터치버튼만 눌러주면 파란색 위주의 수리모드(6500K), 전구색과 주광색이 주를 이루는 언어모드(5000K), 오렌지 빛이 강한 휴식모드(3000K) 등 3단계로 색온도를 조절, 상황에 맞는 조명연출이 가능하다.
2012년 굿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됐다. 
선일일렉콤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스위치를 이용, 간편하게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디밍컨버터를 개발하는 등 R&D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내년 6월 완료 예정인 녹색화(납땜 공정개선 및 유해가스 정화시스템 구축)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원가절감과 공정 자동화를 이룬다는 복안이다. 
송보선 선일일렉콤 사장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고효율제품과 친환경 LED조명솔루션 개발을 위해 전문기술인력 확보, R&D투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또 현재 진행 중인 녹색화 기술개발사업으로 컨버터 생산공정을 자동화해 생산원가를 낮추고, 해외시장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정일 기자 (yunji@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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